커피머신이 있으면 누구든 커피를 내릴 수 있고 맛있는 커피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아날로그적으로 내가 조절할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을 갖추려고 하다 보니
커피를 맛있게 만드는 3단계가 아주 기본적인 과정이지만 정말 중요하고 많은 시간과 노력으로 완성 된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수동으로 내가 직접 커피를 내리는 일은 자동으로 만들어 내는 맛을 이길 수는 없을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로봇보다 인간의 감성이 더 좋고
커피 머신보다 아날로그적인 바리스타가 내리는 커피가 더 좋습니다
커피 향과 맛을 구분 할 줄 알고
좋은 재료를 고를 수 있는 전문가가 되는건 시간이 아니라
맛보고 만들어보고 재료를 구입해 보는 노력이 필요 합니다
카페에서 커피를 판매하는 모습을 상상하며 오늘 바리스타 첫 수업에 참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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