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한 주간은 하늘에 구멍이라도 난 듯 순간 폭우가 엄청 내리 꽂는 날이 많았던 장마 기간 이었습니다
다들 무탈 하시지요?
오늘은 또 해가 쨍쨍 뜨면서,한 여름의 뜨거운 열기를 느낄 만큼 더운 날씨 입니다.
비가 온 뒤라 공기는 너무 깨끗해진것 같아여
더워도, 눈은 맑은 오늘 입니다
오늘은 목감 아이누리 돌봄센터에 다녀왔습니다.
매월 실시하는 원데이클래스에 참여하신 분이 돌봄센터에 있는 아이들에게 직접 방문해서
체험 학습을 진행해 달라고 요청 하신 경우 입니다.
교육원의 사정을 고려하여 금요일 시간으로 일정을 정하고 교육원에 있는 재료를 준비하여 방문 했습니다
대상은 초등학교 1학년들.....
또 고학련은 좀 있다 오면 하기로 하고, 진행을 했는데.......
아이들이 너무 순진무구하다는 표현을 마구 마구 쓰고 싶을 만큼 마음이 다 예뻤습니다.
성경에
"마18:4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니라"
어린아이라서 낮추는 것이 아니라 어린이이는 자기를 높일 줄을 모르지요.
어린 아이 그 시기 그대로를 표현하는 모습을 어른들이 배워서 될 것도 아니지만
마음이 맑고 개끗하고 떄 묻지 않고 순수한 아이들이 너무 예뻤습니다
아이들이 할 수 있는 체험 학습 프로그램으로 비누 만들기가 좋습니다.
모양도 예쁘게 잘 나오고
단계 단계 마다 넣는 재료에 대해 이야기도 하고...
아이들과 함께 있으면 기분이 하루 종일 좋습니다.